건물에서는 많은 물을 이용하는 설비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급수관, 급탕관, 보일러, 냉동기, 열교환기,
축열기, 발전기, 펌프, 밸브, 압력계, 온도계 등의수 많은 제설비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설비는 물이 통과할 때 물속에 녹아있는 미네랄분으로서의 칼슘과 실리카(규소)그리고 염소, 그 위에는 가스류로서
녹아있는 산소, 탄산가스등이 수온과 PH.압력의 변화에 수반되어 미네랄분의용해도가 저하되는 것에 의해 또는 가스류와의
전기화확반응을 일으켜 설배내부에 스케일 부착과 부식이 진행되어, 열효율의 저하와 물의 흐름이 나빠지거나 부식의 진행으로
구멍이 열리거나 해서, 설비전체의 노후화와 트러블에 타격을 받게 됩니다.
이것들의 대응책으로서, 수관리(물관리)가 중요시되어, 종래에는 약품처리법과 브러쉬 등에 의한 세정이 주류였습니다.
또한. 바른 수관리에는 꽤나 고도의 전문지식을 필요로 해서 일반인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수처리 전문가에게
의뢰하게 됩니다.
약품처리법은 유효성이 있고 소모품이기 때문에 매월의 비용은 싸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상당한 비용이 들게 됩니다. 또
전부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개중에는 배수상 공해가 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취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물의 자기처리기의 물 이용은 장기간(15년~25년)동안 무공해로 수처리 할 수 있으므로,
비용 뿐만 아니라 환경을 지키는 의미에 있어서도 이러한 자기처리기의 사용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